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이뉴스/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열린공감TV]]의 배우자 [[김건희]] 사생활 의혹 인용보도 논란 == 친여성향 [[열린공감TV]]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한 사생활 의혹을 받아쓴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의 해당내용을 정리한 보도가 나오자 12월 10일 오마이뉴스 기자들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열림공감TV 인용 보도는 보도 내용부터 과연 공직후보자 검증에 필요한 사안인지 의문이 들고 있다"며 "'나는 줄 리가 아니다'란 김건희씨 말의 진위를 살피는 일이 공직후보자 가족의 도덕성 검증이라 하더라도, 민감한 사안에 관해서 한 개인의 일방적 주장만을 받아쓰는 데 그친 기사였다"고 자사 보도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기사가 정말 말하고 싶던 것은 '술집여자였던 김건희는 대통령 배우자감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까? 그것이 진의가 아니더라도, 이미 이 기사의 의도는 그렇게 소비되고 있지 않습니까?"라며 되물었고 또 "보도 방식 또한 납득이 가지 않는다. 기사 속에서 '쥴리가 김건희다'라는 주장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접대받은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제보자 1인의 진술뿐이다"며 "이를 뒷받침할 또 다른 진술이나 출입 기록 내지 사진 등의 다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나아가 해당 제보자는 방송 말미 자신이 [[이재명]] 후보에게 태권도를 지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며 제보자 진술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선 추가 검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꼬집었다. 이와 같은 논란에 대해 지난 10일 진중권 동양대 전교수는 페이스북에 "오죽하면 오마이뉴스 기자들마저. 이재명 지지자들이 자멸의 길로 걸어 들어가네요"라며 "서울시장 선거 때도 스스로 냄비 속으로 들어가 오세훈 시장이 드실 생태탕이 되더니"라고 비꼬았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11/2021121100010.html|#]] 이에 대해 해당보도를 쓴 구영식 기자는 “대통령 후보 부인은 원칙적으로 검증 대상이다. 한편으로 이른바 ‘쥴리’ 의혹이 검증 대상일 수 있느냐는 논쟁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나는 쥴리 의혹을 단순히 술집을 출입했느냐 여부로 바라보지 않는다. 김씨와 그의 어머니 최은순씨(윤 후보의 장모) 등이 건설사 회장을 포함한 유력 인사들과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나오는 의혹”이라고 주장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1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